23년 1월 16일~20일 이번주 증시 일정 (연준위원발언, 중국지표발표 외)

23년 1월 16일~20일 증시 일정, 지수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주식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이번주에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주요 체크 포인트가 이어지니 끝까지 읽어주세요

 

1월 16일 월요일

• 23년 16일 ~ 20일 다보스포럼 (세계경제포럼)
• 미국 증시 휴장 (마틴 루틴킹 데이)

 

1월 17일 화요일

• 일본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(1월 17일 ~ 18일)
• 중국 4분기 GDP 성장률 발표 
• 중국 12월 광공업생산
• 중국 12월 소매판매, 부동산투자
• OPEC 원유시장 보고서 발표
• 골드만삭스, 모건스탠리, 시티즌 금융그룹, 유나이티드 항공 실적 발표
• 둔촌주공아파트 (건설사 : 현대건설) 일반분양 계약 마감

 

 

1월 18일 수요일

• 일본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
• 유럽연합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(예상 +9.2%)
• 미국 12월 소매판매 발표 (예상 - 0.8%)
•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
• 연준 베이지북 경기동향 보고서 발표
• ASML, 알코아 실적 발표

 

1월 19일 목요일

• 미국 주택 착공 및 허가 건수 발표
• 둔촌주공 아파트 PF 대출금 상환 만기일
• 넷플릭스 실적 발표
• KT & G 실적발표

 

1월 20일 금요일

• 미국 옵션 만기일
• 중국 대출우대금리 결정
• 일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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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에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.

• 22년 12월 지표에서 중국은 경기침체 신호를 보였는데 리오프닝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.
• 중국과 미국 부동산 관련 지표가 둔화될 경우 경기침체의 신호로 여길 수 있습니다.
• 부동산 관련 지표에서 경기침체 신호가 나타날 경우 채권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, 이 경우 채권을 사려는 수요가 높아져서 채권가격은 올라가고 채권금리는 내려가게 됩니다.
• 특히 환율의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데요, 채권금리의 변동과 경기침체의 신호가 있을 경우 환율에 어떤 변화를 줄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.
• 정책금리 인상이 막바지라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금리인상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약해지게 됩니다.
• FOMC를 앞두고 다수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•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환율이나 증시의 변동폭을 키울 수 있습니다. 
•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 결과가 주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• 다음 주에는 LG엔솔 보호예수 물량 해제및 한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• 다음주 설연휴를 앞둔 한국 증시는 주후반으로 갈수록 한템포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.
• 명절 이후 환율이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경우 우리 증시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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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개인의 의견을 반영한 글이니 참고사항으로 읽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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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 체크할 주요 경제지표는 채권시장 금리와 환율의 변동입니다.

이상 2023년 1월 16일 ~ 20일 증시일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
위의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.